반응형 파주체험1 [파주] DMZ플러스 사과따기 체험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의 끝자락에 파주 DMZ에서 진행되는 사과따기 체험을 아들, 딸과 함께 다녀왔다. 민간인 통제구역 안에서 진행되는 체험이라서 좀 더 색달랐던 것 같다. 일단 예약하고 등록할 때부터, 참가자들의 차량과 인원, 주소 등이 적힌 문서를 메일로 보내야한다. 접수가 되었다고 해도 접수 확인 답메일은 오지 않아서 제대로 접수된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좀 아쉬웠지만, 메일에 적혀있는 기간까지 잘 회답했다면 큰 문제없이 접수가 되는 것 같다. 그런데 가는 길이 또 고비.. 사전 안내에도 적혀있지만 네비게이션을 DMZ플러스로 치면, 파주의 농촌 어딘가가 나오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을 믿고 가면 안된다. (우리도 한번 실패...ㅋ) 자유IC를 네비에 찍고 쭉 가다보면, 통일대교가 보이고 민.. 2024. 1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