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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한강 작가 책,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아주 약간 뒷북이지만,우리나라에서 드디어 노벨 문학상이 탄생했다!나 역시 2016년에 맨부커상을 수상했다는 발표가 나온 뒤에 한강 작가의 책을 처음 접했다. 그런데 노벨상은 역시나 그 무게가 좀 다른 것 같다. 그때의 몇배, 아니 몇백배쯤 되는 영향으로 모든이들이 한강 작가의 책을 주문하고 있다.나도 별반 다르지는 않아서, 2016년 맨부커상 수상 당시 한강 작가의 책을 빌려보게 되었다. 당시 빌려읽은 책은 바로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였다. 그리고 최근 노벨상 수상 소식을 들은 후 "작별하지 않는다"도 구매해서 읽어보게 되었다.훨씬 더 많은 책을 쓰셨지만 대표작이랄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책 3권을 읽어본 사람의 입장으로 남겨보는 짧은 리뷰이자, 이제 한강 작가의 책을 읽기 시작하는 사람.. 2024. 11. 20.
[제천] 레스트리 리솜 G70, 헤브나인 스파 아이들 데리고 여기저기 열심히 돌아다닌 올 여름, 운이 좋게도 회사 휴양시설에도 당첨이 되어서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 방문했었다. 회사에서 지원을 받긴 했지만, 순전히 내돈내산인 제천 레스트리 리솜 리뷰~! 위치 ↓ ↓  회사 휴양시설이라서 그런지 엄~청 넓은 G70(70평대)가 당첨되었다. 거실 : 큰 거실에 작은 규모의 키친, 최대 8명도 둘러앉을 좌식 룸이 딸려있다. 룸 : 침대가 있는 룸이 두개, 모두 화장실이 별도로 붙어있다. 거실까지 화장실 총 3개! 룸 중 하나는 저상형으로, 매트리스 두개가 붙어있는데, 추가 침구도 주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과 숙박이었지만 굳이 침대 가이드가 없어도 걱정이 없었다.  숙박인원 : 총 7명까지 숙박 가능하고, 헤브나인 스파 투숙객 할인도 7명까지 가능!  레스트리.. 2024. 11. 19.
[이천] 가족 이천 여행, 아이들과 여행, 이천 여행 코스 추천 10월의 긴 연휴를 맞아서 아들 하나 딸 하나 네 가족이서 2박3일 이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9살 초2인 아들과 4살인 딸의 니즈를 모두 충족했던 즐거운 이천여행을 추천해봅니다. 전~~~부 내돈내산이랍니다 ㅎㅎ 추천 숙소. 이천 에덴 파라다이스 호텔  이 곳은 '티하우스 에덴' 이라는 카페도 아주 유명하고, 조식을 먹는 '세상의 모든 아침'이라는 식당도 아주 유명한 곳인데요. 이천에서 가족 여행을 하기에 적당한 호텔을 좀 찾았는데, 이 곳의 이름처럼 파라다이스처럼 만든 숙소 앞 공원이 아주 예뻐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날이 좀 좋지 않아서 아쉽게도 하늘이 흐렸지만, 맑은 날 간다면 햇빛이 예쁘게 비치는 공원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가 둘인만큼 저희는 침대가 헐리우드배드 스.. 2024. 11. 18.
[일본] 11월, 12월 오키나와 날씨, 옷차림, 아기 옷차림 17년 12월 말, 큰애가 돌쟁이던 시절 급하게 오키나와 여행을 잡아두고 날씨가 어떨지, 옷을 어떻게 챙겨가야 하나 궁금해서 막 찾아보던 기억이 있다. 18년도에는 11월에 오키나와에 가게 됐고, 이때는 12월보다는 좀 더 가벼운 옷차림이 가능했다.결론적으로 12월은" 윗도리 챙겨가세요! 얇은 거 말고 약간 도톰한 것으로, 특히 아기옷은 좀 도톰하게, 경량패딩도 OK!"12월의 오키나와에서의 우리 사진을 보면 이런 식이다.낮에는 열 많은 아빠는 반팔을 입기도 했지만 바람이 서늘하고, 밤이 되면 특히 춥기 때문에 두툼한 카디건을 하나 사 입었다. 아기는 두꺼운 맨투맨에 누빔이 된 후디를 저녁엔 덧 입혔고, 나 역시 카디건은 실내외에서 계속 입고 있어야 했다.  그렇다면 11월은??11월 극초반의 오키나와는.. 202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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